엔칸토1 평범해도 괜찮아 비범한 마드리갈 가족 중 유일하게 비범하지 않은 소녀 미라벨은 평범하지 않은 마드리갈 가족에서 유일하게 평범한 소녀이다. 할머니를 제외한 모든 직계가족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엄마는 먹을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치유하고, 이모 페파는 기분에 따라 날씨를 변화시키고, 삼촌 브루노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큰 언니 이사벨라는 꽃을 피우는 능력을 가졌고, 작은 언니 루이사는 헤라클레스급의 괴력을 자랑한다. 사촌 돌로레스는 소머즈처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카밀로는 변신 능력을 가졌다. 미라벨은 거기에 좌절하지 않고 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제 몫을 해내는 소녀이다. 그러던 어느날, 어린 사촌 안토니오가 능력을 받는 날이 다가오고, 미라벨처럼 아무런 능력을 받지 .. 2022. 12. 1. 이전 1 다음